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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s Thinks

느리게 걷기, 천천히 생각하기, 그리고 한 발 뒤에서 바라 보기… by haruroh


'이명박'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6.11 명박이 귀는 컨테이너? 낮은 자세로 국민의 소리를 듣는 자세인가?(1)
  2. 2008.05.07 정부가 말하는 '광우병 괴담'이 진실이 되려면...

명박이 귀는 컨테이너? 낮은 자세로 국민의 소리를 듣는 자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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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뉴스24

#1
아 한심하다! 얼마나 더 많은 국민이 모여야 국민의 소리를 청와대에 전달 할 수 있을까?
사실 오늘 6.10 촛물 문화제에 참석할 예정이 아니였다. 날씨도 덥고,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어서, 참석을 안할 예정이였지만, 위의 사진을 보고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이것이 소통이고, 머슴이 할 일인가? 아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날 지경이였다. 도저이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심정이 아니였다. 그리고 다시 손에 촛불을 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다.

모든 일을 접어놓고, 당장 서울 시청으로 발길을 돌렸다. 7시에 도착한 시청역사 안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 있었다. 도착하자 마자, 난 바로 명박산성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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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아래로 보이는 명박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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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명바기 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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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을 불지르고 새로운 관광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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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관광상품인데, 아름답께 꾸며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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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소통하라고, 제발...

이것이 2008년 6월 10일, 현재, 대통령이 국민과 소통하는 방식이다. 이 얼마나 한심한 현실인가? 고시 발표 이후 문화제이후 시행된 청와대로 향한 거리행진은 처들어가 대통령을 잡아내려는 끎어내리려는 행동이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말한 소통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국민들이 밤잠을 포기한체 청와대로 향한 행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국민의 소리이다.

제발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다하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한다. 그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진심으로 국민의 소리에 귀기우리고 국민의 뜻에 따라 행동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

좀 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상 6.10촛불 문화제의 여러 모습을 담은 사진들로 마무리 하겠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좋은 영상은 아니지만, 이것이 내가 목격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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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뒤에 있는 경찰 버스를 묵고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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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뒤에 숨은 경찰들...


#2 반대 집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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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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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태어난 목적을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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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듬성듬성 비어있는 구국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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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미국깃발을 안보였다.


#3 촛불 문화제와 거리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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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앞에 혜정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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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를 마치고 거리행진을 하기 위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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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사거리 앞의 또 다른 명박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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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행진 중 나누어진 태극기는 모두 여기에...

중간 목격담이지만, 종로 2가 4거리에서 교통 통제를 하는 경찰과 어느 시민이 방갑게 악수를 하고, 오래간만에 만난는지 전화 번호를 교환한후, 난 그 시민이 사복 경찰임을 예상하였다. 그러나 곳 시위대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는 사람들과 함류를 하더라.(그 2명의 40대 초반 혹은 30대 후반의 남자) 그 태극기는 내가 시청앞광장에서 보수 단체가 나누어 주던 태극기와 동일 하던 것이라 매우 의심스러운 물건이였다. 그러나 그들은 특정 구호나 반촛불시위와 같은 언행은 더 이상 없었다. 장난삼하 시민들의 구호를 따라하기는 했지만, 손에 촛불이나 다른 팻말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매우 의심스러웠다.

#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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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타올라라! 촛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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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상을 비추어라!


6.10 촛불 행진은 단연코, 지난 2002년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경기 때 서울 시청앞에 모인 인파보다 많았다. 그리고 우연의 일치라 할 수 있었지만, 당시 8강 확정하고 시청앞 무대에서 노래한 안치환씨가 오셔 노래한 모습에 색다를 감동을 느꼈다. 당시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을 목이 터처라 불렀지만, 오늘은 "광야에서"를 불렀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거리 행진을 하면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어린 고등학생들을 보면서, 그들이 벌서 부터 민중가요를 불러야 하는 안타까운 시기가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이 가슴아팠다. 본인 역시 고등학교 시절 들어본 노래이지만, 그래도 당시는 군사정권이였다.(노태우정권) 그리고 내가 다닌 고등학교 근처에 무려 3개의 대학이 있었다! 그 덕분에 화염병 투척과 백골단 목격은 상당히 많이 했다. 격열하지 않았지만,(주로 백골단 뒤에서 보았다. 웃음짓는 백골단들과 살살하자는 전경의 목소리를 들었다.) 당시 시위란 어떤 것 인지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의 모습은 달랐다. 거리행진을 하고 나서 처음 참석하는 집회였지만(청계천에서 할 때 3번 참여를 했지만...), 아주 발랄한 모습이였다. 그리고 열혈 여성들을 보았지고(솔드레서 모임 뒤에서 아고라행진을 같이 했다! 역시 그녀들은 최고였다!), 예비군조에 환호하는 여성들과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예비군조!, 그리고 문화제 참석자들과 전,의경들의 혹시 모를 사고를 위해 이곳 저곳에서 활동하신 의료 봉사단의 모습들... 결코 이들은 배후가 없다. 그리고 선동되어 나온 것도 아니다. 이곳은 바로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낸 민주주의의 새로운 혁명의 장이였다!

핸드폰 사진이라 야간 사진이 잘 나오지 않기에 보다 많은 모습을 찍지는 못했던 점이 아쉽지만, 아직도 뜨거운 가슴을 느낄 수 있는 사건이다. 그러나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해보면 머리가 다시 아파온다!

지난 2번의 선거 결과에 정말 많은 실망을 했지만(선거 승자에 대한 실망보다, 우리 국민들에 대한 실망이였다!) 지난 촛불 문화제 참석을 하고 매번 느낀 것 이지만,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민들의 촛불이 있는 지금, 희망을 보인다.


덧말 : 난, 아직도 이명박 대통령의 탄핵에 관한 그 어떠한 서명도 하지 않았다. 허나,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지지한적도 없다. 아마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내가 지지한 정당과 후보는 그 대치점에 있었던 후보와 정당이였다. 그러나 탄핵에 서명을 안하고 있는 이유는 적어도 이명박 대통령이 정당한 선거 과정으로 탄생한 대통령이기에 그 점을 인정하는 것이다.
작년 대선 당시 BBK문제에 대한 내 소신은 BBK가 누구의 소유와 상관 없이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의 자격이 없다는 증거임을 외치고 다녔다. BBK가 이명박 소유면 당시 투자자들에게 사기를 친 사람으로 자격을 상실한 것이고, 이명박 소유가 아니고, 김경준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라면, 당신의 무능력함을 증명해주는 사건이라고 주위에 설파하고 다녔다. 이 처럼 이명박을 싫어했다.
적어도 투표의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민주시민의 자세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투표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는 내 소신이 점차 흔들리고 있다. 이는 다른 누구의 선동 때문도 아니고, 어느 배후가 있는 것도 아니다. 국민들이 외치는 소리에 귀를 꼭 막고 있는 당신을 보고 있으면, 최소한의 민주 시민의 자격 가추지 못한 당신이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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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06 00:48 address edit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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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말하는 '광우병 괴담'이 진실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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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권이 들어선지 100일도 되기전에 건국 최악의 정권지지도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최다 득표차로 당선된 대통령이고, 불과 한달 전에 일어난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정당의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된 대통령 입니다.  군사 독제 시절을 제외한다면, 가장 많은 국민의 뜻[각주:1]을 모아 시작한 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시각 현재(2008년 5월 6일 21시) 다음 아고라의 국민 청원에서 "국회에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요구합니다."에서 무려 120만명 이상 서명을 국민들이 했습니다.[각주:2]

그리고 현실에서도 수만명이 모여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에 반대를 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각주:3]
이러한 움직임은 지난주 화요일(4월 29일) 방송된 MBC의 PD수첩이 방송된 이후 정부와 여당에서 주장하는 '광우병 괴담'이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와 여당은 '광우병 괴담'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러한 여론을 진화하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주장하는 '광우병 괴담'은 불과 1년 전 자신들이 주장하는 내용과 일치합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광우병 괴담'이라고 믿을 수 없습니다. '광우병 괴담'은 정부가 미국 소고기 수입이 과학적 근거가 미흡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 과학적으로 100% 안전하다는 근거 역시 정부가 내놓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불과 1년만에 광우병이 안전한 병으로 분류된 것인지? 그들 주장에서는 국제수역사무국(OIE,World organisation for animal health)의 평가로 안전하다고 주장하고는 있지만, 불과 3달전에도 광우병이 발생한 캐나다와 동일한 등급을 받는 평가가 과연 국민들에게 안전한 평가로 인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정부는 국민을 바보로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지난 일주일간 광우병사태를 지커보면서 광우병에 대한 인식은 다소 과장[각주:4]되어 있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주장과 공개된 한미 소고기 협상문을 보면, 점점 더 무서워 지는 이유는 무엇 일까요? 미국에서 조차 금지된 캐나다산 30개월 이상의 소고기도 수입가능한 협의문을 보고 과연 국민들은 단순히 '광우병 괴담'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요?

정부는 앵무새와 같은 OIE의 등급설정이 얼마나 우숩게 여기는 것은 결고 우리 국민 뿐만이 아니라, 미국이 수입국일때는 절대 OIE의 기준을 따르지 않습니다. 앞서 미국은 캐나다산 소는 30개월 이상은 금지하고, 구제역 청정지구로 승인 받은 우리 한우는 미국으로 수출 할 수 없습니다.(관련 자료 : 미국은 한우 “NO”… 한국 구제역 청정국 불구 인정않고 수입금지) 이런 상황에서 국민이 정부의 말을 믿어 줄 수 있겠는가?

정부가 현제의 사태를 '광우병 괴담'으로만 생각한다면, 현 정부 관계자들은 밥값을 못 하는 것입니다. 자창 CEO형 대통령이라고 외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은 무능한 직원들만 고용하여, 현실 상황을 객관적이고 냉정한 보고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은 주주인 국민들을 무시하거나, '광우병 괴담'을 믿는 국민은 자신의 주주로 받아드리지 못 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리고, 국민의 뜻대로 일하기를 바람니다. 그것이 지난 대선과 총선에 표를 몰아준 국민의 뜻이고, 총선 직후 극감한 지지도로 보여준 국민의 뜻입니다.

꼬릿말
1. 이명박 대통령은 여러번에 걸처, 공무원 머슴론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마치 주인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국민이 아닌 듯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과연 당신의 주인은 누구입니까?[각주:5]
2. 규제를 푼다고 하시면서 왜 국민들에게는 규제를 더 강력히 하는 것 입니까? 국민들의 민심 이반을 항상 공권력으로 규제를 하려고 하면서, 정작 당신의 주인[각주:6]에게만 규제들 풀 생각인가요? 다시 한번 진정한 당신의 주인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세요.
3. 공무원을 감소하며서, 이번 대책인 소고기 원산지 표시 단속은 누가 할 것 인가요? 당신이 외치는 선성장 일자리 창출을 외치면서, 당신이 책임지는 행정부에서는 일자리를 줄이고 있군요. 정말 짤라야 할 사람은 당신 근처에 있는 멍청한 사람들입니다. 국민의 소리를 당신에게 전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과연 세금으로 나가는 그들의 밥값을 재대로 하고는 있는 것 입니까?




  1. 대선과 총선 각각 최악의 투표율을 기록 했지만... [본문으로]
  2. 본인은 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명박 지지자도 아니고, 그의 유아적 발상의 정책에 치를 떨고 있지만,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서명하지 않을 것 입니다. [본문으로]
  3. 지난 5월 3일 토요일에 전국각지에서 진행된 촛불 문화제의 참석인원을 누적한다면, 현실에서도 상당히 많은 수의 국민이 참여하고 있는 것 입니다. [본문으로]
  4. 변형 프리온이 섭씨 600도 이상 한시간 동안 가열 해야 사라진다는 괴담 -> 진실은 섭시 400도임.(결과는 같음...) 극소량만 먹어도 감염된다는 사실-> 광우병이 대량 발생한 영국의 경우를 지켜보면 보다 오랜기간 지커보아야 하지만 광우병이 걸린 소의 수와 인간광우병이 걸린 인원의 수를 고려해 보았을 때, 육고기만 먹는다면 생각보다 걸릴 확률이 미미하다는 사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소한마리에서 버리는 부분이 없을 정도로 다 먹기 때문 더 위험하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지...(소머리를 고아서 만드는 소머리 국밥과 설렁탕과 소갈비를 고아 만드는 갈비탕, 각 종 소의 뼈를 이용한 고아 만드는 곰탕, 소의 내장을 구어 먹는 곱창등.. SRM부위를 우리는 즐겨 먹는 사실들을 고려할때, 결코 과장만 있었던 것은 아닐 것입니다. [본문으로]
  5. 제가 볼때 당신의 주인은 국민이 아닌 재벌 같습니다. [본문으로]
  6. 재벌 기업들과 상위 1%의 부동산 귀족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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